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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강해 21] 나팔소리와 시작된 불신자들을 향한 재앙
운영자 2019-06-11 추천 1 댓글 0 조회 952
[성경본문] 요한계시록9:1-11 개역개정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9.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나팔소리와 시작된 불신자들을 향한 재앙

 

아프리카의 어느 지방에서 두 부족이 전쟁을 했습니다. 한 부족이 패배하고 추장은 포로로 잡혀 와서 죽을 날만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 마을에 와 있던 선교사가 이 일을 알고 추장을 살려주고 싶었지만 방법이 없었어요. 추장은 쇠사슬로 든든한 기둥에 묶여 있었습니다. 쇠사슬을 끊어내지 않는 한 탈옥은 불가능했습니다. 어느 날 선교사는 두꺼운 성경책 한 권을 가지고 추장을 면회했습니다. 그리고 절망에 빠져 있는 추장에게 이 성경책을 읽으면 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하면서 꼭 읽어보기를 권했어요. 그러나 자포자기한 추장은 성경을 읽어 볼 생각이 없었습니다. 선교사는 매일 찾아와 성경을 읽었느냐고 안타깝게 물었고 추장은 관심이 없었어요.

 

그의 처형이 가까운 어느 날, 상심한 추장은 무슨 위로라도 받을까 하여 성경을 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성경 갈피, 갈피마다 가늘고 날카로운 줄 톱들이 여러 개 들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서야 추장은 선교사의 말뜻을 알아차리고 그 줄 톱으로 몸을 결박한 쇠사슬을 자르고 무사히 탈옥할 수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 얘기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죄악의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고, 악의 감옥에서 해방시키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을 사는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과거에 이미 이루어진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오늘날에도 이루어지고 있는 심판과 장차 주님 오시기 전에 나타날 심판에서 우리가 어떻게 믿음을 지키고 이겨나가야 할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9장에서 우리는 다섯째 나팔과 여섯째 나팔이 울린 후의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습은 사도요한에게 있어서 장차 일어날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주는데 이 심판이 이미 역사 가운데 이루어졌다면, 이는 이슬람 세력의 등장과 세력의 확장으로 생각됩니다. 주후 600년대에 발생하여 1,3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기독교와 세상의 종교, 문화 그리고 세상 권력의 세력 판도에 끼친 이슬람의 강력한 영향을 생각하면, 이와 같은 모습이 바로 다섯째와 여섯째 나팔이 울린 이후의 세상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역사주의 해석자들은 3절에 등장하는 황충을 이슬람세력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세력이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하여 비잔틴 제국을 괴롭혔던 때를 오늘 9장의 심판으로 해석합니다. 1299727일 오토만 터어키의 건설자 오토만은 동로마의 니코메디아를 공격하였고 그로부터 150년 동안, 기독교를 믿는 국가들을 괴롭혔습니다. 오토만 터키는 이 기간 동안 13만명의 배교자를 처형하고 500만 명을 살상하였다고 합니다. 마치 전갈이 사람들을 쏘는 것처럼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모습이 지난 역사 속에 이루어졌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이미 말씀 드린대로 요한계시록이 우리 손에 들려져서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실 멧세지가 있다면 오늘 말씀은 그저 과거에 사건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현 시대와, 또한 앞으로 장차 주님 오시기 전에 일어날 일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일곱 나팔 중에 네 개의 나팔이 울렸을 때에는 주로 자연을 통한 재앙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9장에서 다섯째와 여섯째의 재앙은 자연계에서 인간계의 환란으로 확장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섯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요한은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를 보았습니다. 이 별은 곧 타락한 천사를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 무저갱은 곧 지옥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거라사 지방에 가셨을 때에 귀신 들린 자를 만났습니다.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였어요. 예수님이 귀신에게 명하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귀신들린 자가 부르짖으며 예수님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그때에 예수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고 이름을 말했는데 그 뜻이 많은 귀신이 들렸다는 뜻이었습니다. 그가 예수님께 애원합니다.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옵소서 (8:31) 그래서 결국 돼지 떼에게 들어가게 되고 돼지들은 갈릴리 바다에 빠져 죽습니다. 무저갱 바로 지옥입니다.

 

그런데 지옥의 열쇠를 받은 자는 마귀의 괴수 사단입니다. 무엇을 보여 줍니까? 이는 하나님께서 사단을 이용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거에요. 사단은 이 세상에서 활동하기는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한도 내에서만 활동 할 수 있습니다.

 

사단이 지옥의 문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것이 올라오고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해 어두워졌다고 했습니다. 이 모습은 오늘도 역사하는 사단의 존재 이유이며 그의 역할입니다. 사단은 어둠의 세력이죠. 연기와 같이 사람들의 눈을 어둡게 하며 빛과 지식을 가립니다. 이 모습은 영적으로 무지와 과오를 증진시켜서, 하나님으로부터 사람들을 멀리 떼어놓으려고 합니다. 말씀대로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0). 이게 사단이 하는 일입니다.

 

그러니 이 땅에 사는 동안 제일 중요한 것은 빛 가운데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둠 속에 있다면 그들은 사단 마귀를 따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광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빛을 바라보는 성도들은 마귀를 따르지 않습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무장하여 빛가운데 행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후에 보니 연기 가운데서 황충이 땅 위로 올라왔습니다. 황충은 메뚜기를 말하지요. 그런데 오늘 말씀 속에 황충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고, 식물을 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해하는데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자들만 해하라고 명령을 받았습니다. 4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아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구원을 받게 되었고 그때에 이미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으셨는 줄로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그러니 환란이 닥쳐오고 심판의 날이 온다 해도 사단이 공격하지 못합니다. 믿습니까? 이 확신 없으면 안돼요. 불안해요.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말씀에서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사람들이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불신자를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곧 사단의 인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며칠 후에 보겠습니다만 요한계시록 1316절에서 말씀합니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불신자들은 그 표시가 있으니 그 이마에 666이라고 하는 숫자로 인쳤다고 했어요. 저들이 고난과 환란을 당합니다. 저들은 생명책이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말씀에 보니 황충이 이들을 바로 죽이는 것이 아니라 다섯 달 동안 전갈에 쏘이면 당하는 극심한 통증과 같은 고통으로 괴롭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사람들이 죽기를 구합니다. 그러나 죽음이 오히려 이들을 피해 간 다고 했어요.

 

이어 사도요한은 이 황충의 모양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황충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을 역사적으로 해석을 하는 학자들은 과거 무장을 하고 말을 타고 공격하는 이슬람군대의 외적인 모습이라고 했습니다. 그럴수 있겠지요. 분명한 것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보호하시지 않는 불신자들을 사단이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병들게 만들고 영적으로 병이드니 정서적으로도 육신적으로도 고통이 찾아옵니다. 또한 장차 심판 날이 오게 될 것인데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전쟁 중에 공격을 당하는 자의 모습으로 환란과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이 세력을 이끄는 대장이 있습니다. 사단이죠. 11절 말씀에 보니 무저갱의 사자라고 했어요. 그 이름이 있으니 히브리어 발음으로는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 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이름의 뜻은 '파괴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영혼과 육신을 파괴하는 일을 합니다.

 

네팔 선교지에서 귀신 쫓는 축사의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한 여학생은 자꾸만 침대에서 떨어져서는 발작현상이 시작되는데 제가 섬기는 아샤교회에 데리고 왔어요. 저와 아샤교회 담임목사가 저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데 기도를 따라서 하라고 했습니다. 주기도문을 따라서 하게 했습니다. 처음에 잘 따라서 했어요. 그런데 점점 안 따라 합니다. 그래서 또 따라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왕이십니다. 모든 마귀와 귀신을 이기시고 몰아내십니다.” 안 따라해요. 그러더니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신이 나간 모습이었어요. 무의식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축사를 하고 제가 흔들리는 머리를 잡고 축사를 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때에 제가 많이 놀랐습니다. 양손으로 잡고 있는 소녀의 머리, 이마부분인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이마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단은 두려움을 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은 그런 장난과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되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여기에서 세상이란 곧 사단의 권세를 말합니다. 전혀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예수의 이름의 능력을 믿으면 됩니다. 그렇게 한참 축사 기도를 한 후에 이 소녀가 깨어났습니다. 본인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모릅니다. 그 후에도 몇 번 더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복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일로 그 자리에 그 광경을 보았던 성도들 중에 믿음이 좀 부족했던 성도들이 믿음이 더욱 튼튼해졌습니다.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도여러분, 사단은 이처럼 지금도 역사합니다. 사람의 영혼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영혼도 파괴하고 마음과 육신도 파괴합니다. 그러니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구원받은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이처럼 자연재해로 전쟁으로 영적으로 심적으로 믿지 않는 자들이 큰 환란 속에 거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12절에 보니 아직도 남아 있은 화가 있다고 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것은 20절과 21절 말씀의 내용입니다. 그렇게 환란과 핍박을 당하고서도 죽임을 당하는 가운데 살아난 자들이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게 참 사람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20절과 21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주님 오시는 날에 누구나 다 구원을 받지는 못할 것이다.” 분명히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안타깝습니다. 이들의 마음이 너무 강퍅합니다. 마음을 열지 않아요. 그렇다고 우리가 복음전하는 일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택한 자에게는 그 때를 하나님께서 마련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에 감사하고...., 그리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쓰임 받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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