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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월초] 성루에 서라
운영자 2019-07-01 추천 3 댓글 0 조회 1445
[성경본문] 하박국2:1-3 개역개정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루에 서라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좌우에 계신 분들, 비록 이 새벽에 화장하지 않은 민낮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격려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7월은 젊게 삽시다.” 또 인사합니다. 여전히 젊으십니다.” , 웃으면 젋어 보이지요. 그렇게 웃고 사시는 7월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또 웃을 일만 가득한 7월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7월은, 젊음의 계절이죠. 여름의 한 복판에 있는 달입니다. 이 달에 산천초목은 더 이상 푸를 수가 없어요. 생동감이 넘치지요. 수평선이 그림 같은 바다가 그립고, 시원한 산 계곡이 삼삼하게 그려지는 달이기도 합니다.

 

7월이 되면 또 떠오르는 시가 있지요? 이육사 시인이 쓴 청포도(靑葡萄)라는 시 입니다.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시인은 풍요로운 평화로운 삶에의 소망을 이렇게 청포도라는 이미지에 담아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랜 소망이 이루어질 때를 기다립니다. 시대적으로 조국 광복에의 소망(所望)이 그려져 있고, 개인적으로는 기다림의 대상에 대한 염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이 하나같이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노아는 120년간 방주를 지었으니 그 큰 방주가 완성되는 날을 기다렸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손의 약속을 가슴에 담고 아들, 이삭을 얻기까지 25년간 기다렸습니다. 야곱은 고향으로 돌아오기를 20년간 기다렸으며, 사랑하는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7년을 하루같이 기다렸습니다. 요셉은 열한 곡식 단이 자신에게 고개를 숙인 꿈을 꾸고, 그 꿈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적어도

13년 이상의 고난의 세월을 보내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고 40년을 기다려야 했어요. 전쟁의 날들이었습니다. 다윗은 어릴 적 이스라엘의 왕이 될 거라는 사무엘의 예언을 듣고 기름부음을 받고, 그날을 기다렸으나, 사울왕의 미움을 받아 도망자가 되고 유리하는 자가 되어, 10년의 세월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이 모든 모습은 살아생전에 마음에 담긴 그 꿈, 염원을 이루었던 축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떠한 염원을 가지고 살아가십니까? 누구에게나 가슴에 담고 있는 염원이 있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눈을 감으면, 으례히 떠오르는 기도의 제목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여러분의 염원일 것입니다.

 

어머니는 내 자녀가 믿음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다리고, 아버지는 사업의 성공을 염원합니다. 또 어떤 어머니는 내 자녀가 장애를 극복하고 온전한 모습으로 서기를 염원하고, 또 어떤 장남은 동생들이 믿음의 가정들로 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가 그치지 않습니다. 어떤 이는 기나긴 투병 중에 건강의 회복을 기다리고, 어떤 사람은 북에 헤어진 가족이 있어, 누구보다 민족통일의 그날을 염원합니다.

 

저는 한국교회가 다시금 부흥의 때가 오기를 염원합니다. 말세지말에 이 대한민국이 잘되어 하나님께서 쓰시는 제사장 국가가 되어, 온 세상의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으로 증거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네팔에 학교부지로 사 놓은 땅에, 건축이 시작되고 아름다운 캠퍼스가 조성되는 그 날을 염원합니다. 그러므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모든 분야에 파송할 평신도 선교사들이 배출되는 선교기지로써의 리빙스톤 학교를 마음에 늘 그려봅니다. 이 일을 위해 현재 600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시설을 세우기 위해서는 적어도 30억원의 물질이 필요한데 하나님께서 주실 그날을 소망 중에 바라봅니다

 

또한 간절히 바라기는, 우리교회가 든든히 서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잘 되어야 해요. 가정이 잘 되고, 생업이 복을 받고, 믿음이 성장해서, 주님 나라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성도가 가득한 교회.

 

우리의 자녀들이 재능이 개발되고, 성도들은 은사로 쓰임 받고, 생업의 현장마다 축복이 이루어져 물질로도 크게 쓰임 받는 성도들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루어질까요?  , 이루어집니다. 이 새벽에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성도들을 축복해 주세요. 선교로 쓰임 받게 해 주세요. 물질로도 쓰임 받게 해주세요.

 

오늘 성경의 하바국 선지자, 그가 염원이 있었습니다. 그의 바램은 부조리한 세상, 악인이 잘되는 세상, 의인이 핍박을 받는 세상, 그러므로 공의가 땅에 떨어진 세상이 변화되는 것을 보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의 손길이 저들을 심판하셔서 선한 사람들이 의인들이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행복과 기쁨이 회복되기를 원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주님 앞에 외치는 거에요. 12절이죠.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4절에 그의 아픔이 터져 나옵니다.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졌나이다.”

 

선지가 하박국은 이 부조리한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으니 그처럼 하소연한 것입니다. 그것이 아픔이 되고 슬픔이 되어 하나님 앞에 Complain 한 거에요.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넋두리처럼 하소연한 거에요.

 

Beyond my Control! 능력 밖의 일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되는 거에요.

 

우리가 살다 보면 그럴 때 있지 않습니다. 내 능력 밖의 일, 주님, 부도가 날 지경입니다.” “내 아들이 믿음에서 너무 멀어졌습니다.” “내 딸은 동성애적 기질이 멈추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내 아들의 언어 장애가 지속될 것입니까?” 중독, 알콜중독, 마약중독, 도박중독, 게임중독,” 내 능력으로 되지 않아요. 이 도박중독은 얼마나 끈질깁니까? 가정이 파탄 납니다.

 

그런데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하소연하고 넋두리하고 그리고 포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기에 염원이겠죠? 그 마음에 늘 차 있는데, 체끼가 내려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느낌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포기하겠습니까?

 

그럴 때에 저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습니다. 상심한 마음, 울적한 마음을 가지고 홀로 찾아 간 곳이 있었습니다. 2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파수하는 곳, 파수한다. 지켜보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곳은 하박국 선지자에게는 곧 성루였습니다. 성벽의 위쪽, 누각이 세워져 있는 곳, 밖에서 적이 오는가 살피는 곳,

 

하박국은 늘 분주하고 사람들이 부딪히는 성내를 벗어나, 성 밖의 넓은 들판이 보이는 그러한 한적한 성루 위로 그는 올라갔어요. 왜 그리로 갔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21절입니다.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그는 상심한 마음을 갖고, 그래도 해답은 하나님만이 아신다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들으려고 그곳에 갔습니다.

 

그러면 이 성루가 우리에게 영적으로 어떠한 의미가 있습니까? 마이어라고 하는 성경 주석가는 이에 대하여 이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성루는 바로 우리의 성소이다!” 그는 이렇게 성루를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방법에 대해 의심함으로 혼란에 빠지고,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현명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유혹에 빠지게 될 때, 우리는 그 유혹을 잠잠케 하고, 어려움들을 해결하게 해주는 곳으로 찾아가야만 한다. 그리고 거기서 그러한 일들을 통해 나타내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 힘써야 한다. 그는 바로 '성루'에 서야 한다. 그곳이 바로 우리의 성소이다.”

무슨 말씀이겠습니까? 성루는 곧 성소요, 성소는 곧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기도의 장소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성루는 어디입니까? 하박국이 그 어려운 처지에 상한 심령을 안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자 찾아갔던 성루가 어디입니까?

바라옵기는 바로 이 제단이 여러분의 성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습니다.

새벽에 주님 전에 나와 기도하십시오. 작금에 나에게 불어닥친 이 고난의 의미가 무엇인지, 나를 향하신 그분의 뜻을 알기위해, 또한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으나 해결되고 있지 않는 염원을 종착역에 다다르기 위해, 그리고 이 시대 우리 민족에게 불어닥친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환난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주의 몸 된 성전, 성소에 나와 기도하십시오.

 

저의 형제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의 집안에 흐르고 있는 핏속에 예술쪽의 DNA가 있어요. 조카 중에 둘이 둘 다 미술 쪽에 관심이 있고 그리고 나름 제법 잘 하는 거에요. 그래서 미대에 갔습니다. 디자인 쪽으로 갔어요. 그런데 이 길이 쉽게 취업이 잘 되지 않아요. 경쟁이 심한 거죠. 그런데 제 아들도 또 역시 이쪽이에요. 앞의 두 조카는 산업디자인 쪽인데 제 아들은 조경디잔인 쪽입니다. 확실히 집안에 흐르는 DNA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지요.

 

없는 중에도 대학원 과정까지, 그것도 영국으로 공부하게 했습니다. 두 조카가 같은 때에 공부하러 갔어요. 그리고 마치고 왔는데도, 취업이 안되는 거에요. 그러니 본전 생각도 나고 마음이 상하는 거에요. 여기 저기 알바는 해도 양이 차지 않아요. 일년이 가고 이년이 가고 삼년이 가고, 본인도 부모도 힘이 빠집니다. 그러던 중 양쪽 집안 가장이 작정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새벽기도회를 시작 한거에요. 저는 그런 소식 듣고 함께 기도하면서 속으로 생각했죠. “그래 뭔가 이루어지겠구나~!”

 

그런데도 취업이 안 되는 거에요. 아버지가 답답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에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셨답니다. 너 뿐만 아니라 당사자가 기도해야 한다.” 그때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들이 직접 기도해야 하겠구나~!” 그래서 그 날 아침 아들에게 진지하게 얘기했습니다. 네가 직접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걸 원하셔....”

 

아버지가 하도 진지하니까 아들이 그 다음날부터 새벽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직접 기도하면 더 빨리 들어주나 봐요. 2주일이 지났을 때에 면접을 한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출근하기 바랍니다. 스웨덴 기업체라고 하지요. 광명역 KTX 옆에 있는 이케아에서 취업 합격되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조카는 그 아버지가 그렇게 약주를 좋아해요. 그런데도 아들을 위해 새벽으로 늘 기도제단을 쌓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기쁜 소식을 받았습니다. CJ에서 취업되었다는 소식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 부서가 LG에 합병이 되어 그곳 사원이 되었습니다.

 

그럼 저의 아들은? 내일 한국의 한 조경회사에 인터뷰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계속 공부하려고 대학원 준비하고 있는데, 제가 용돈을 주지 안잖아요. 네가 미국에서 번 돈 써~! 대신 밥값과 숙박비는 받지 않을테니까!” 그러니까 돈이 필요한 거에요. 그래서 용돈 번다고 알바라도 한다고 또한 지금까지 닦아온 실력 녹슬면 안되잖아요. 또 한국 회사의 분위기도 익힐 겸 지원하고 인터뷰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저도 몰라요저는 기도하고 본인도 기도합니다.

 

우리는 말씀에서 성루에 선 하박국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음을 보게 됩니다. 2절에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너는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게 하라.” “묵시는 감추어진 비일을 말합니다. 그것을 보여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니 달려가면서도 읽게 하라!” 무슨 뜻이예요?” 잘 확실하게 기록하라 그래서 누가 봐도 확실하게 알 도록 전하라 그말이죠.

 

하나님께서는 상심한 하박국에게 미래의 커튼을 열어 보이시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위대하고 아름다운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많은 것들을 보여주세요. 아주 간략하게 요약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는 자는 잘 될 것이요, 하나님을 무시하고 그의 법대로 살아가지 않은 사람들은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라는 위대하고 확실한 미래의 모습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환상을 본 이후에 하박국은 완전히 변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이죠. 보세요. 하박국 선지서의 시작은 한 선지자의 불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장 마지막 부분은 하나님을 향한 기쁨과 환희로 마감합니다. 317,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라.”

 

왜 그렇게 변했나요?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으로 되어 질 일을 보여주셨기 때문이죠.

그리고 하박국은 그 환상을 믿음으로 붙잡았기 때문이었습니다. 2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여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이 그를 변화시킨 것이었습니다.

당장 상황이 변한것이 아니었어요. 여전히 세상은 불공평하고 전쟁과 기근과 아픔과 질병과 무지 가운데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박국이 기뻐할 수 있는 이유가 있었어요. 바로 미래의 그림을 보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그림을 믿음으로 붙잡았어요. 믿음은 항상 미래지향적이죠. 믿음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지금 현재의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소망을, 지금 이 순간, 가슴으로 끌어안는 것이죠. 그러기에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달 첫날이 되면 우리는 기대하는 바가 있습니다.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죠.

기도하는 자에게, 주님께 매달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묵시를 주시고, 그 말씀을 믿는 자에게 실상으로 이루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기도신앙으로 새벽에도 기도하시고, 일터로 향하는 차안에서도 기도하시고, 일을 시작하면서도 기도하시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기도하시고,

무시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꿈과 염원이 이루어지는 영광의 날이 여러분 앞에 나타나기를 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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